論語]-논어(The Analects of Confucius )를 읽어보자 #32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KEC 생각 : 군자는 태연하되 교만하지 않으며, 소인은 교만하다되 태연하지 않다. 논어를 읽다보면 ‘군자’ ,‘소인’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이 군자인지 어떤 사람이 소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적어도 소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연하다는 것은 편안하면서 느긋한 태도이며, 바깥의 명예나 이익을 좇지 않고 내실을 다져 느긋한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조금 더 태연하고, 조금 더 교만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코랭이 가 되겠습니다. 모든 스티미언 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