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논어(The Analects of Confucius )를 읽어보자 #27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공자가 마을에 머물 때는 과묵하고 공손하여 마치 말을 할 줄 모르는 사람 같았다. 종묘나 조정에 나가서는 분명하고 조리있게 주장을 펴면서도 언제나 온화함과 신중함을 잃지 않았다.
한필훈, 안티쿠스, 2012 168page
孔子'於鄕黨, 恂恂如也, 似不能言者 '공자'어향당 순순여야 사불능언자
其在宗廟朝廷, 便便言, 唯謹爾 기재종묘조정 편편언 유근이
KEC 생각 : 높은 사람 앞에서, 어려운 자리에서는 올바른 소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뜻을 내세워야하는 때에 거침없이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예전보다 더 중요해진 시대인것 같습니다.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자에게 부드러울수 있고 외유내강 할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