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D를 STEEM으로 바꾸거나 STEEM POWER UP하기 좋은 상황이네요.
@minari 님의 포스트를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것만 보셔도 좋습니다 ㅎㅎ
reward 보상을 받다보니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아니 왜? 같은 스팀달러를 받아도 왜 스팀이 다르지?
너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난 이과니깐!!! 잊지마라 넌 이공계였어!!!
넘치는 궁금증으로 계산해보았습니다.
@minari님과 같은 수준 높은 통계 아닙니다. 순수 노가다입니다...
- 자료는 모든 스티미언님들도 보실수 있습니다.
- 다른 분들 아이디로 들어가서 wallet 보시면 steem 과 SBD 상황에 대해서 다 보실수 있습니다.켁
@sochul 님과 @oldstone 님 동의 없이 구했습니다. 혹시 문제된다면 알려주시면, 익명으로 변경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스티미언님의 자료또한 이용하였습니다. (사용한 이유는... 매일매일 열심히 규칙적으로 글을 쓰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댓글에도 다른분들이 upvote해주셔서. 금액이 올라가는데 그 하나하나의 STEEM/SBD의 비율들이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3분들이 글을 쓰는 시점이 다 다름에도 불구하고
그 날짜별 보상의 비율은 일치하였습니다.
(금액은 .... Old stone님과 sochul님은 어마어마 하죠.)
백알못 (스티밋백서를 알지 못하는 사람) 이지만, 직관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아 ! STEEM/SBD를 변경하는 인자가 있구나. 찾아보아야겠다.
SBD : 스팀달러는 1USD 에 pegging 되어 있습니다. Steemit 내부에서 reward 결정 시 스팀달러는 1USD로 간주가 되는 것이죠.(참고자료 : @uplus 님의 Precaution to Maximize Reward STEEM or Steem Dollar (Reward 극대화를 위하여 반드시 확인해야 할 주의사항)
그러면 STEEM의 시세에 따라 가는것인가??
- @sochul 님과 @oldstone 을 fusion시킨 @soold님의 평균치 그래프와 STEEM을 비교해보았습니다.
- 여기서 2가지 사실을 알게 됩니다.
- STEEM 하나만의 시세로 STEEM/SBD 분배비율이 정해지지 않는구나.
- STEEM 이 들어가는 것이라고 해도, 하루하루 편차가 크기때문에 '평균'의 개념이 들어가줘야 'soold'님의 곡선처럼 완만해지겠구나.
이에 다시 bittrex로 들어가서 노가다를 시작합니다. SBD의 시세를 따오는 것이지요.. STEEM대 SBD의 시세를 가져와서 STEEM/SBD로 계산합니다.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좌로 3크리크, 아래로 2크리크 정도 내리면 될것 같습니다. (군대용어 좀 아는척 해봅니다...)
약간의 평균개념이 들어가야 될것 같아서 평균 개념을 추가해보겠습니다.
3.5일간의 기간을 통해 SBD를 STEEM 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을 참고하여, 3일,4일, 6일 의 평균을 구했습니다.
대체로 일치하는 느낌이 들지만 제가 하나 골라본것은 페이아웃 전 4일입니다.
`스티밋 white paper에 있을 것 같은 내용이지만... 영어를 읽는건 저에게 고역입니다'
이게 페이아웃 전 7일이나 6일이나 5일이나, 4일이나 전혀 상관없습니다.
글을 쓰는 시점에 50:50 이냐 100% 파워업을 결정하기 때문이죠.
@minari 님 포스트의 명품 그래프 보시겠습니다.명품포스트 바로보기
6월 이전에는 STEEM/SBD 가 1 미만인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같은 금액을 payout받을 예정이라면, 요즘보다는 더 많은 STEEMPOWER를 받았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전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전 뉴비니깐 잘못 생각해도 너그러이 가르쳐 주십시오 ^^)
급 결론입니다.
- @minari 님은 포스트에서 SBD->STEEM 으로 바꾸기 좋은 시기라고 말씀하였습니다.저도 공감합니다.
- 같은 맥락에서 6월 이전 만큼은 아니어도. 장기투자 하실분은 100% powerup 으로 하는 것도 조금 고려해보실때가 되었다는 크게 나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짧은 지식으로 써서 글의 진위가 걱정입니다.
비판 및 질문 환영입니다
노가다의 산물 자료 데이터도 드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