論語]-논어를 읽어보자 #6

[좋은글]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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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子曰, 不患無位 患所以立 不患莫己知 求爲可知也
자왈 불환무위, 환소이립, 불환막기지, 구위가지야니라
사회적 지위를 얻지 못하는 것을 고민하지 말고 , 그 자리에 설 만할 실력이 없는 것을 고민하라. 남들이 아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들이 알아줄 만한 실력을 길러라.
-논어, 이인 제14장-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76페이지

ACE Thought>

어느새 즐거움 금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한주는 알차게 잘 보내셨는지요?

매일 중국어 조금, 논어 조금씩 포스팅하고
있으나 읽으시는 스티미언분들이
적음을 느낍니다.

제 글 실력이 없음을 고민합니다.

오늘 글귀에서 나오는 말은, 사자성어 중에 낭중지추란 말과 의미가 상통하는 것 같습니다. 주머니속의 송곳이라는 뜻인데, 능력이 출중하면, 가만히 있어도 사람에게 들어난다는 뜻으로 보통 인용합니다. 사실 신문이나 뉴스를 보면 사회적 지위에 급급한 사람들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보팅 1개 , 댓글 1개에 일희일비 합니다. 언젠가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리라고 생각하며 글을 씁니다.
하지만, 글에서 처럼 그 자리에 설만할 실력이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많이 더 노력하고 절차탁마 하여야겠습니다.

제갈량도 산야의 와룡이었음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라~)

스티미언님들도 기회가 되실때 [논어] 로 배우고 익히시면 기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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