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좋은 하루 되십시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라~)
스티미언님들도 기회가 되실때 [논어] 로 배우고 익히시면 기쁘지 않을까요?
子曰, 三軍은 可奪師也이니와 匹夫는 不可奪志也 자왈, 삼군 가탈수야이니와 필부는 불가탈지야이니라
공자님께서 말씀하시길, “삼군의 장수를 꺾을 수는 있어도 한 평범한 사나이의 뜻은 빼았을 수는 없다”(한필훈, 안티쿠스, 2012 )
KEC 생각 : 전장에서 장수를 붙잡을 수는 있어도 평범한 필부의 마음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뜻으로, “의지의 중요성”을 말씀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