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395-65
며칠전 이야기를 하다가 똠얌꿍이 먹고싶다고 말을 했었는데, 시간과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었는데...
아내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 데리러 갔고 우리는 드디어 똠얌꿍을 먹을 수 있었다.
하노이의 아침
하노이(Hà Nội )는 베트남이 아니던가?!!
태국음식을 하노이의 아침에서 먹게되다니 ㅎㅎㅎ (원래 그렇게 같이 파는건가요??)
아내의 기분을 업만 시켜주기만 하면 되지 어느 나라 음식점이든 상관없었다.
베트남에서 만들어주든, 멕시코에서 만들어주든,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주든지 간에 "똠얌꿍이면 된다."
그릇 옆의 국물, 우리가 흘린거 아니다. 이렇게 나왔다...
똠얌? 똠얌꿍?
똠얌?똠얌꿍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 단지 시큼하고 달달하고 짭쪼름한 "단짠새콤"을 다 갖춘 매콤한 요리라는 것 이외에는... 위키피디아에는 어마어마한 정보가 다 있다.
wikipedia,https://ko.wikipedia.org/wiki/%EB%98%A0%EC%96%8C
똠얌(태국어: ต้มยำ)은 타이의 국물 음식을 이르는 말이다. 똠얌은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와 같은 이웃 국가에서도 흔히 찾을 수 있는 음식이며, 전세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음식이다.
똠얌꿍 -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똠얌꿍은 왕새우를 주재료로 만든다.[1]
- 똠얌파(Tom yum paa, 라오스) 또는 똠얌플라(tom yam pla, 태국)는 전통적으로 밥과 함께 먹는 맑은 생선국으로 된 똠얌이다. 이것이 태국에 대규모 관광객들이 내왕하기 이전에 가장 널리 보급된 방식이었다. 왜냐하면 민물 생선은 이 지역의 강이나 운하, 호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였으며, 또는 바다에서도 쉽게 잡을 수 있는 재료였기 때문이다.[2]
- 똠얌 가이 또는 똠얌 카이는 닭 육수를 이용한 수프이다.[3]
- 똠얌 포 택(라오스) 또는 똠얌 탈레(태국)는 왕새우나 조개 그리고 생선 조각 등 해산물들로 혼합된 똠얌의 변종이다.[4]
- 똠얌 남꼰(태국어: ต้มยำน้ำข้น)은 더 최근에 등장한 변종 요리로 왕새우를 항상 주재료를 사용하며, 약간의 우유 또는 코코넛유가 육수에 마감재로 첨가되어 말린 고추로 맛의 균형을 맞춘다. 이렇게 고친것은 코코넛유를 넣어 갈랑가가 주요 향신료로 사용되는 수프인 똠카가이와 혼동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 남꼰을 곁들인 똠얌꿍 마프라오(Tom yam kung maphrao on nam khon)는 어린 코콧의 육질과 소량의 코코넛유를 넣어 왕새우를 주재료로 만든 변종 요리.
- 똠얌 카무(태국어: ต้มยำขาหมู)는 돼지 족발로 만들어졌다. 이것은 낮은 불에 오랫동안 가열하여 만든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