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논어를 읽어보자 09/02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공자가 말씀하시길, 옛걸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로운 것을 안다면, 남의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51페이지
ACE Thought>
어느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서늘한 가을이 왔음을 느낍니다.
계절도 빨리 바뀌고, 세상도 빨리 바뀌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상상했었던 소형비행기를 타고 다니거나
로봇이 요리해주는 시대만큼 바뀌지는 않았지만
'알파고'가 바둑으로 사람을 이기기도 하고
'왓슨'이라는 인공지능이 사람 치료에 앞장 서기도 합니다.
새로 나온 가상화폐는 어느새 기존의 화폐시장을 조금씩 잠식시켜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가상화폐중에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서 공고화될것이라 믿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처럼 되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때보다는 모든 개개인들이 정보를 많이 공유하고, 조금더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고 전 믿기 때문입니다.
튤립 파동(Tulip mania)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과열 투기현상으로, 사실상 최초의 거품 경제 현상으로 인정되고 있다.당시는 네덜란드 황금 시대이었고, 네덜란드에 새롭게 소개된 식물이었던 튤립의 구근이 너무 높은 계약 가격으로 팔리다가 갑자기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한 일이 일어났다.튤립 파동의 정점은 1637년 2월이었다. 튤립은 숙련된 장인이 버는 연간 소득의 10배보다 더 많은 값으로 팔려 나갔다. 튤립 파동은 역사상 기록된 최초의 투기로 인한 거품이었다. "튤립 파동" 이란 용어는 이제 거대한 경제적인 거품(자산 가격이 내재적인 가치에서 벗어날 때)을 가리키는 은유로 자주 사용된다.
전문 확인: 위키피디아
지금같이 급변하는 시대를 알기 위해서는 오히려 과거를 보아야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며 이전 있었던 1,2,3차 혁명에 대해서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라~)
스티미언님들도 기회가 되실때 [논어] 로 배우고 익히시면 기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