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논어를 읽어보자08/31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마음의 눈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不知人也.
자왈, 부환인지부기지 환불지인야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42페이지
공자가 말씀하시길
" 남들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탓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ACE Thought>
정신없이 내가 한일들을 표하고, 자신스스로 PR 시대라고 하는 세상에 살다보니...
남들을 바라보는 눈을 잃어버린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일애도 생색내고, 표내고, 대가를 바라는 저의 과거의 모습들이 참으로 부끄러워서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오늘 하루는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조금 더 지켜보고 살아보아야하겠습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스티미언님들도 기회가 되실때 [논어] 로 배우고 익히시면 기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