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를 읽고서... 08/25

논어를 읽고서... 08/25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군자의 기쁨 子曰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恩, 不亦君子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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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고서... 08/25

이전에 1독 하였던 [논어] 다시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좋은 글귀 공유위해 올립니다. 
광고는 아닙니다. 다만 글솜씨가 없어서 소감이 짧을 뿐입니다.

군자의 기쁨
子曰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人不知而不恩, 不亦君子乎?
공자가 말하였다.
"배우고 때로 익히면 기쁘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즐겁지 않은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겠는가?
(출처표시) 한필훈, 「논어」, 안티쿠스, 2012, 36페이지

ACE Thought>

논어 중에 가장 많이 알고 있을만한 글귀입니다.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내용은 배우고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기쁨이 느껴질때가 있죠.
모두가 그런 경험은 한번쯤은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심신이 힘든데, 논어를 읽으면 도움이 될것 같고,
더 나아가 누군가가 [논어]를 책을 사서 읽게 되어 도움이 된다면 더 이상 좋은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스티미언님들도 기회가 되실때 [논어] 로 배우고 익히시면 기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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